9월4일 그 전날 까지 태풍으로 인해 찢겨 나간 현수막을 철거하고
철거한 현수막을 새로운 현수막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늦게까지 하고 한시름 놓고 있는데...
갑자기 울린 전화한통....
XX야! 너 오늘 바쁘지 않으면 오늘 일좀 도와라....
크~~힘들지만 그래도 같이 일하는 형님의 부탁아닌 부탁이라 두말 않고 현장으로 고고..
현장에서 본 현수막은 너풀거리다 못해 등에 감기고
후레임 마저 바람에 못겨디고 덜렁거리고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밧줄 갖고 올라가서 위태로워 보이는 현수막부터 철거하고
한시름 놓고 담배한대 피고....
아차 싶어서 카메라 들고와서 늦게나마 사진을 찍습니다.
형님께선 왜? 인터넷에 또 올리려구? 라고 묻길래
올려야져...그래서 일이 힘든만큼 일 많이 들어오고 돈도 벌어야져...ㅎㅎㅎ
그렇게 해서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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